심폴1 미니장미 수국 화분 인터넷 구입기 인터넷으로 화분을 산다고! 그럼 택배 포장은 어떻게 해서 오지? 흙이 쏟아지거나 가지가 꺾이거나 시들지는 않을까? 인터넷으로 식물화분을 구입한 경험을 적어 본다. 봄은 역시 꽃의 계절이다. 한 겨울 동안 무채색의 계절에서 다양한 컬러가 있는 세상으로 넘어가는 계절이 봄이다. 올해는 유독 더 꽃 화분을 들이고 싶었다. 봄이 오고 꽃이 피기 시작해도 코로나 19 때문에 마음대로 꽃구경을 다닐 수가 없었던 것도 한몫한 듯하다. 다양하고 예쁜 봄꽃 화분이 있지만 가장 들이고 싶었던 꽃 화분은 장미와 수국! 화분은 늘 직접 보고 샀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직접 사러 갈 상황이 되지 않아서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인터넷에서는 꽃화분은 한 번도 구입한 적이 없어서 망설이다 며칠 동안 인터넷에서 검색을.. 2020.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