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식물 집사 홈가드닝21 알로카시아 아즈라니 꽃 피다! 작년 12월에 구입해 분갈이 후 시들 시들했던 알로카시아 아즈라니는 다행히 잘 순화되었는지 신옆을 예쁘게 2장을 내어 주었다. 그리고 알로카시아 아즈라니에 꽃이 피었다. 새로운 신엽이 올라오는지 알았는데 뭔가 모양지 조금 달랐다. 잎이 말려 서 펴지는 것이 아니라 위는 뾰족하고 아래쪽은 뭔가 통통한 것이 이전 뭐지? 그렇게 쑥 자라더니 잎이 아니라 꽃대가 올라왔다. 그리고 하얀색의 작은 꽃이 피었다. 겨우 잎 2장밖에 없는 아즈라니에서 꽃이 피다니 너무 신기한 일이었다. 한번 꽃대가 올라오면 꽃대가 더 올라온다고 하는데, 꽃대보다는 신엽이 올라오면 좋겠다. 알로카시아 아즈라니는 신엽이 정말 예쁘다. 초록의 잎에 보라색의 잎맥이 생기는데 갓 펼쳐진 신엽은 반짝거리며 오묘한 색상을 보이는데 정말 매력적이다... 2022. 5. 4. 알로카시아 실버드래곤 자구 심기 키우기 엄마가 알로카시아 실버드래곤을 사 오셨다. 분갈이를 도와드리고 자구 3개를 얻어 왔다. 알로카시아 실버드래곤 자구 심는 방법 구근 키우는 방법을 적어본다. 엄마와 화훼단지에 가서 구경을 하다가 알로카시아 실버드래곤이 너무 예쁘다고 데리고 오셨다. 튼튼한 아이로 골라 오셨는데 분갈이를 하다 자구를 3개를 얻게 되었다. 알로카시아 실버드래곤의 자구는 아즈라니 자구보다는 크고 튼튼했다. 겉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껍질도 최대한 벗겨주었다. 지난번에 적옥토에 심어서 자구가 모두 싹이 난 경험을 바탕으로 적옥토에 심어 주었다. 덮게를 이용해서 미니 온실을 만들어 주고 빛이 은은하게 들어오는 곳에 두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따로 보온을 해주지는 않았다. 아즈라니 자구를 키울 때는 겨울이었고 늘 따뜻한 모뎀위에 올.. 2022. 5. 3. 카네이션 화분 키우기 물주기 분갈이 꽃말 5월이 되면 많이 보이는 꽃 카네이션!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선물로 많이 드리기도 하죠! 요즘은 화분으로 된 카네이션선물도 많이 해요. 관리만 잘해주면 가을까지 계속 꽃을 볼 수 있는 카네이션 꽃말과 화분 키우기 물주기 분갈이하는 방법 등을 적어 보았어요. 카네이션 카네이션은 2,000여 년 전부터 키워졌다는 기록이 있어요. 아주 오랫동안 사랑받은 장미, 국화, 튤립과 함께 4대 절화 중에 하나라고 해요. 다양한 색상의 카네이션은 꽃다발이나 꽃바구니에도 많이 사용돼요. 카네이션 꽃말 카네이션의 일반적인 꽃말은 모정, 사랑, 부인의 예정이랍니다. 하지만 꽃 색상에 따라 다른 꽃말이 있어요. 꽃말의 출처는 "나무 위키-꽃말"입니다. 붉은 카네이션 - 어버이에 대한 사랑, 건강, 건강을 비는 사랑 분홍색 카네.. 2022. 4. 28. 레드스팟 싱고니움 어느 날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레드스팟 싱고니움을 보게 되었다. 레드와 그린의 오묘한 색이라는 문구를 보다가 어느 순간 결재를 해버렸고 나에 손에는 배달된 레스스팟 싱고니움 택배박스가 들려 있었다. 토끼귀 모양 같은 잎사귀를 가진 싱고니움이다. 레드스팟은 초록색 잎에 붉은색의 잎이 랜덤 모양으로 믹스되어 있는 품종이다. 레드라고는 하지만 진한 색상이 아니라 연한 색의 레드 빛이 난다. 개인적으로 핑크보다 연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최근에는 거의 식물은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있다. 사고 싶고 딱 필요한 식물은 사고 싶어서 주문을 하지만 직접 보고 사지 못한 아쉬움은 늘 남는다. 택배는 꼼꼼하게 잘 포장이 되어 왔다. 택배를 열어 보니 싱고니움은 딱 절반이 레드인 녀석이 와서 은근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문제.. 2022. 3. 3.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