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식물 집사 홈가드닝21 몬스테라 키우기 물주기 실내에서 잘 자라고 키우기 쉬운 식물, 플렌테리어로 예쁘고 보기 좋은 몬스테라 키우기, 물주기 그리고 분갈이하는 방법을 적어 보았다. 몬스테라 키우기 몬스테라는 키우기 쉬운 식물이면서 잘 자라는 식물로 초보 집사들이 키워보기 좋은 식물인 것 같다. 몬스테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monstrum(이상하다)’의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흔히 몬스테라라고 블리우는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Monstera deliciosa)에는 맛있는 열매가 열린다고 한다. 잎이 크고 찢어지고 이상하게 생겼지만 맛있는 열매가 열려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신기한 몬스테라! 몬스테라 개인적으로는 몬테라스라는 이름과 너무 헷갈리기도 한다. 몬스테라의 찢어진 잎을 정말 예쁘다!! 특히 여름철 인테리어 많이 사용되기도 한다. 그런데 어.. 2021. 12. 22. 알로카시아 아즈라니 자구 심기 (구근 심기) 알로카시아 아즈라니 분갈이를 하고 자구 2개를 수확했다. 어떻게 키워야 싹이 잘 날 수 있을지 찾아보고 적옥토에 심어주게 되었다. 자구 수확 후 키우는 방법 및 자구 심기 알로카시아 아즈라니 유묘를 구입하고 처음 분갈이를 하면서 자구 (구근)을 2개를 수확했다. 알로카시아도 처음인데 거기다 자구(구근) 수확도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하였다. 일단 배양토와 바크를 섞은 곳에 심어 주고 여러 가지 정보를 찾아 다시 심어 주었다. 자구 키우는 방법 찾아본 자구를 기르는 방법은 4가지 정도였다. 1. 수태에 키우기 수태는 마른 이키로 수태에 키우기가 가장 간편한 방법이라고 한다. 수태는 보습력이 좋고 친환경 유기물로 향균작용이 좋다고 한다. 그릇에 수태를 넣고 물로 적셔준 후 자구를 수태로 살짝 덮어주고.. 2021. 12. 20. 알로카시아 아즈라니 분갈이 자구 수확 알로카시아 아즈라니가 집으로 온 지 4일이 되었다. 첫날 죽을 뻔 한고비를 미니 비닐 온실로 넘기고 괜찮은가 했더니 노란 잎이 되어 버린 아즈라니... 화분이 계속 젖어 있어서 배수가 잘되는 화분으로 분갈이해주었다. 알로카시아 아즈라니 분갈이 택배를 받을 첫날 잎이 급 시들어 비닐봉지 온실로 무사히 하루를 지냈다. 결국 가장 작은 잎이 떨어지고 적정이 되어 다음날도 비닐봉지 온실에서 하루를 보냈다. 그렇게 싱싱하던 작은 잎 2개가 누란 색을 띠기 시작했다. 통풍이 되지 않아 문제였을까? 아니면 습도가 높아서 화분이 마르지 않아 과습일까? 고민하다가 토분으로 분갈이를 해주기로 결정했다. 시들어 가는 잎은 어쩔 수 없지만 제일 큰 잎은 여전히 싱싱하고 새로 나는 잎을 잘 키워보고 싶다. 분갈이 시작 화분은 .. 2021. 12. 11. 알로카시아 아즈라니 유묘 구입기 - 미니온실 만들기 인터넷을 여러 식물들을 구경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알로카시아 아즈라니!!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다. 인터넷 구입기와 구입 후 구입 후 몸살 대처 방법을 적어본다. 알로카시아 아즈라니 알로카시아 아즈라니는 보르네오 사라왁 섬에서 번식하는 식물이라고 한다. 열대우림기후 덥고 습한 곳에 사는 식물이다. 네가 알로카시아 아즈라니를 주문한 것은 12월이다. 영하의 날씨에 주문을 한 나에게 판매자 분은 친절하게 영상의 날씨가 되면 보내주겠다는 메시지를 보내주셨다. 아... 당장 받고 싶은데... 생각보다 날씨가 영상권으로 빨리 돌입해서 예정되었던 날 보다 먼저 받을 수 있었다. 인터넷 구입 언박싱 요즘 제일 기대되는 식물 택배 언박싱! 택배를 열었더니 나를 반겨주는 신문지 들과 핫팩이 눈에 보인다. 더운.. 2021. 12. 10.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