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호플러1 딱 보이는 곳까지만 가보는 거야 - 토토와 오토바이 어떤 일이 하기 두려울 때는 딱 보이는 곳까지만 가보는 거야! 토토와 오토바이 케이트 호프러 글 사라 저코비 그림 북극곰 출판사 표지가 너무 낭만적인 느낌이에요. 할아버지와 할아버지 뒤에 탄 아이의 오토바이 모험 이야기일까요? 그림이 너무 예쁘고 느낌이 좋아서 들여다보게 된 책이에요. Story 토토는 조용한 밀밭에서 살고 있어요. 바로 옆에 커다란 도로가 있죠. 하지만 한 번도 길을 떠나지 못했어요. 그저 밤마다 떠나는 꿈만 꾸죠. 매일 밤 토토는 멀리서 차가 지나가는 소리만 들어요. 토토에게는 그저 지나가는 차 소리일 뿐이지요. 토토에게는 슈슈 할아버지 이따금 찾아와요 슈슈 할아버지는 평생을 오토바이를 타면서 온 세상을 돌아다녔어요. 그리고 토토에게 정말 멋진 이야기들을 들려주죠. 그러던 어느 날 아.. 2021.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