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있는그림책1 마음이 찡해지는 그림책 - 메리 마음이 찡해지는 그림책! 메리 안녕달 그림책 사계절 출판사 메리! 아주 유쾌한 그림책이다. 아이는 이 책을 읽고 너무 재미있어했다. 메리야 메리야 하면 계속 읽어 달라고 했지만, 나에게는 마음이 찡해지는 그림책이었다. Story 명절에 모든 가족들이 모였을 때, 할아버지는 강아지를 기르고 싶다고 말하신다. 그래서 아빠는 강아지를 한 마리 구해오고 이름은 메리라고 부른다. 할머니 집에는 다 자라난 메리가 있다. 아무나 보고 짖기도 않고 좋아하는! 할머니가 길렀던 개 이름은 전부 메리였다. 사실 이 동네 개 이름은 전부 메리다. 그러다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메리는 새끼를 3마리 낳게 된다. 할머니는 강아지에게 이름은 없지만 누가 누군지 다 안다. 그리고 강아지를 한 마리 한 마리 분양을 하고 마지막 새끼 강.. 2021.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