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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디홀릭 토리 원목 유아 책상 의자 세트

by 레인보우핍 2020. 6. 12.

 

아이가 5살이 되면 아이를 위한 책상과 의자를 사 주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많은 유아 책상 의자 세트 들 중에서

내의 기준은 다음과 같았다. 

 

1. 두 명이 사용 가능할 것 (5살, 4살 연년생 사용)

2. 높이 조절이 가능할 것

3. 원목 일 것

4. 색상이 알록달록 하지 않을 것

5. 가격이 좋을 것 

 

유아 책상 의자를 검색하면 정말 다양한 디자인이 나온다. 

한 아이가 사용하는 디자인은 많이 있지만 2명이 사용 가능한 책상은 많이 없었다.

1인용은 높이 조절이 되는 것도 많지 2인용을 그렇지 않았다.

아이들은 금방 자란다.

구입한 가구는 학교 입학 전까지 오래 사용할 생각으로

자라는 키에 맞게 높이를 조절해 주고 싶었다.

그리고 무시하지 못할 것은 가격!

어린아이들은 낙서를 한다.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던

그림을 그리다 스케치북 바깥으로 자유롭게 그린다.

책상에 아주 자유롭게...

가구를 오래 사용한 목적으로 구입하더라도

아이들이 험하게 사용할 것을 생각하면

고가의 가구를 구입해 모시고 있고 싶지는 않는 것이다.

 


 

출처 : 디홀릭 유아토리색상의자세트 판매 페이지

 

디홀릭의 토리 책상의 종류는 3가지가 있다 

정사각형, 직사각형, 원형 

책상 모양을 많이 고민하다가

아이가 크면 책상을 두 개 붙여서 사용하는 것을 보고 직사각형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출처 : 디홀릭 유아토리색상의자세트 판매 페이지

 

색상은 유행을 타지 않는 우드톤으로 의자는 신형으로 골랐다.

신형과 구형의 차이점은

구형은 의자 앉는 곳 끝이 위로되어 있고

신형으로 아래로 말려 있어서 아이들이 더 편하게 않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택배가 배달이 되었다.

배송은 동일하게 출발했다고 했는데 

의자는 오후에 책상은 저녁에 받았다.

토리 세트 구성은 테이블과 의자 2개가 개별 포장되어 2개로 박스로 출고되고 

부피가 달라 택배 터미널의 집하 분류과정에 따라 택배물류 사정에 따라 따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나는 다행히 같은 날 받았지만

후기를 보면 의자만 먼저 받고 테이블을 늦게 받는 사람들도 더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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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받은 후 조립이 필요하다.

조립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여자 혼자서 뚝딱 가능하다.

전동드라이버가 있으면 엄청 편리하다.

 

 

의자 뒷판에는 구멍이 없어 이렇게 위치를 정하고 돌려서 박아야 한다. 힘이 많이 들어간다.

 

의자 좌판 뒤쪽에는 구멍이 없어서 힘을 주어서 나사를 끼워 넣어야 하는 데 

힘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전동 드라이버가 없으면 조립이 좀 힘들 듯하다.

의자 높이는

5살은 아래서 3번째 3단계,

29개월인 4살은 아래서 2번째 2단계로 설치 해 주니 딱 좋았다.

구성품에 의자 이동시 스크래치 방지 스티커가 있어서 좋았다.

 

 

책상 조립은 더 쉽다. 

나사를 돌려서 고정만 시켜주면 된다. 

간단하다.

 


 

 

한 달 이상 사용 후기

 

 

장점

1. 튼튼하다. 내가 앉아도 될 정도로 튼튼하다.

2. 두 아이가 쓰기에 괜찮다.

   구입 시 두 아기가 사용하기 좁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아이들은 어른보다 사용하는 공간이 적어서 괜찮았다.

   그렇다고 아주 넉넉한 편은 아니다  

3.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아이들 키가 자라면 높이를 조절해 줄 수 있다. 

   책상도 다리만 교체가 가능하다.

4. 마감이 깔끔하다.

   전체적으로 둥근고 매끈하게 마감되어 있다.

5. 원목으로 만들었다. 친환경 방법으로 100% 자작나무로 만들었다고 한다.

 

 

상부에 생긴 물얼룩

 

단점

책상의 상부가 오염에 약하다.

얼마 사용하지 않았지만 상부에 얼룩이 생겼다. 

아이스커피를 타서 올려 두었는데 생긴 물 얼룩이 지워지지 않는다.

크레파스로 그리면 상판에 홈이 있어 그 사이로 들어가 잘 지워지지 않는다.

 

오염에 대해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분은 

디홀릭 홈페이지에서 상판 크기에 맞는 투명 매트를 판매한다. 

아이들이 험하게 사용할 것을 알고 구입했기에 투명 매트 사는 것은 조금 더 사용해 본 후 구입할까 한다.

 

출처 : 디홀릭 유아토리색상의자세트 판매 페이지

 

 

 

아이들이 잘 사용하고 편해하고 좋아한다. 

상판의 오염이 약한 것 말고는 다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원목 색이라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편인 것도 좋다.

 

잘 샀어!

 

 

 

 

 

최근 사용기 

 

4살 둘째의 낙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인듯 하다

그냥 마음을 비우고 학교 입학 전까지 막쓰는 걸로...

 

둘째가 의자에 낙서했어요

 

 

 

.첫째는 그림그리가가 편한지 그림은 거의 여기서 그린다

최근 코로나로 유치원을 쉬고 영상강의를 듣고 있다. 

토리 책상 의자에 탭으로 딱이다.

요렇게 해주니 편하다.

아기들 수업이라 책이 필요하지도 않고 

수업들르면서 만들기 그리기 할 공간도 충분하다.

영상 수업이라 뒷배경이 신경쓰이면 이동도 편리하다.

 

 

유치원 영상강의 기다리는 중

 

둘째가 궁금해 해서 같이 수업듣는 중

 

아이들 물건은 아끼려고 하면 화만 난다. 

내가 생각하는 적당한 가격선에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르고 

그냥 막쓰느 것이 맘 편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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