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데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기

얼마 전 문구점에 갔다가 글라스 테코 미니 썬테코 크리스마스 볼을 발견했다.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딱 마음에 들어 아이들과 같이 꾸미기 놀이를 하고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해 주었다. 

 

 

글라스 데코 크리스마스 장식볼

코스트코에는 글라스 테코를 구입해서 한 동안 신나게 꾸미기 놀이를 하였다. 구성품에 들어 있는 썬데코와 스티커를 다 사용하고 사용이 뜸해졌다. 도안은 있지만 도안을 따라 테두리 그리기가 번거로웠다. 물감은 아직 많이 남았는데...

그럴 때 눈에 딱 들어온 것이 글라스 데코 미니 썬데코였다.

글라스 데코 미니 썬데코는 테마별로 6개씩 장식할 수 있는 데코도 되어 있었다.

그중 크리스마스 볼을 크리스마스 장식에 사용하기 정말 좋은 아이이템이었다. 

글라스데코 크리스마스볼

 

아이들과 같이 꾸미기를 하고 트리에 장식하면 딱일 것 같았다. 

요렇게 패키지에 6개 크리스마스 볼이 들어있었고 가격은 off 라인에서 2천 원이었다. 

 

생각했던 것처럼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다. 

바로 꾸미기 돌입!!!

아이들은 막 칠하는 것 같아도 색감이 좋다. 

원하는 색으로 다양하게 꾸미기를 한다. 

글라스데코 크리스마스볼 예쁘게 장식

전부 다 이쁘다. 

바로 사용하고 싶지만 흘러내리니 하루를 말렸다. 

마르면서 색이 더 진해지고 투명한 느낌이 드는 것이 좋다.

 

글라스데코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

 

다 말린 후 고리에 실을 연결해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해 주었다.

금사나 은사로 해 주면 더 예쁠 것 같다.  

한 가지 더 마음에 들었던 것은 글라스 느낌이 나서 밤에 전구를 켜면 빛이 은근히 비쳐 나와서 더 이쁘다.

반짝반짝 ~ 

 

인터넷을 찾아보니 글라스데코 미니 썬데코 중에 겨울이라는 것도 있다. 

글라스데코 미니썬데코 겨울 

산타할아버지와 트리 선물 천사 등 이것도 만들어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하기 정말 좋을 것 같다. 

다음에는 이것도 구입해 봐야겠다. 

 

 

아이들이 있는 집에 크리스마스트리는 아이들과의 추억을 만든 물건 중에 하나가 된다.  아이들이 만들 것으로 함께 만든 오너먼트로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면 세상에 우리 집에 만 있는 멋진 트리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이 만든 것을 보면서 즐거운 추억을 이야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