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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전세집 안방 옷장으로 셀프 가벽 만들기

by 레인보우핍 2021. 6. 7.

 

안방에 가벽으로 드레스룸을 만들기로 했다

 

이사를 왔다.

새로 이사 온 곳은 안방이 넓게 빠진 구조로 

퀸침대가 4개는 들어갈 정도로 넓은 공간이었다.

자는 방에는 티브이나 컴퓨터를 두지 않고 있어서 넓은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다가

옷장으로 파티션을 하고 일부를 드레스룸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도면을 발그림으로 그려보고 

800mm 옷장 4개를 연속해서 배치하여 옷장 가벽을 만들었다.

창문 쪽을 완강기 도 있고 해서 약 35cm 정도 뛰어서 배치하였다.

 

넓기만 했던 큰방 거기다 완강기까지있었다

 

 

배치도를 발그림으로 그리고

 

 

800 옷장 4개를 놓고 나니 뒷면이 안이쁘다

 

 

 

뒷면 마감은 어떻게 할까?

 

일단 가벽으로 세울 옷장은 자리를 잡고 나니 옷장의 뒷면이 바로 보는 모습이었다.

옷장의 뒷면은 마감을 하지 않아서 깔끔하지 않다.

인터넷의 셀프 가벽을 검색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보았다.

 

방법 1 합판 마감 + 페인트, 도배, 시트지

방법 2 우드락 + 시트지

방법 3 하드보드지 + 도매

 

대부분의 셀프 가벽의 방법은 나무로 마감을 한 후 퍼티로 틈을 메우고 페인트를 하는 방법이었다.

간단하고 손이 덜 가는 방법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하다가 

가볍고 쉽게 부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우드락과 하드보드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우드락은 판판하긴 한데 내구력이 약하고 마감이 힘들 것 같아서 

하드보드지로 시도해보기로 했다.

 

하드 보드지 두께는 2T로 정하고 (약 2mm 정도 두께)

뒷면 부착 방법은 최근에 알게 된 초강력 접착 양면테이프!!!

초강력 접착테이프는  접착력이 좋고 차후에 제거에도 용의 할 것 같았다.

 

 

초강력 양면테이프를 붙여 주고 하드보드지를 붙여 주었다

 

 

 

하드 보드지는 전지 크기가 구입할 수 있는 가장 큰 크기여서 인터넷에서 주문을 하고 

아래쪽부터 차근차근 부착했다. 

전체 면을 다 붙이고 나니 조금 그럴싸해 보였다. 

 

도배지는 풀 바른 만능 벽지를 주문했다.

셀프로 방을 도배한 적이 한 번 있어서 면적도 그렇게 많이 않아 혼자서 도배하였다.

도배지 색상은 방에 한 도매지와 동일한 색상으로 선택해서 마감하였다

 

 

풀바른 벽지

 

 

 

아래쪽 부터 하나씩 붙여주었다

 

 

 

2장째 붙여준 모습

 

 

 

전면 부착 완료

 

 

 

풀바른 벽지 도배중 

 

 

 

 

도배 끝! 가벽완성!! 

 

 

 

 

 

 

시공 끝!! 완성된 모습은!!!

가벽은 실제로 벽 같은 느낌이 들고 화이트로 마감을 해서 빔프로젝트를 사용해도 괜찮을 정도다.

도배지로 마감을 해서 하드보드지의 이어 붙인 부분이 보이는게 조금 마음에 안든다.

옷장은 4개를 어어붙여서 움직이거나 흔들리거나 불안한 점은 전혀 없다.

 

입구 쪽으로 퀸침대를 2개 두고 사용하고 있다.

침대 외 별다를 물건을 두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

창문이 조금 가려지는 데 생각보다 크게 이상하거나 불편하지는 않다.

드레스룸 안쪽이 어두워서 등은 추가로 달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

커튼도 고민 중...

 

가벽을 세우고 퀸침대 2개 외 별다른 것을 두지 않고 지낸다

 

 

 

800 옷장 4개로 만든 가벽 오늘쪽은 드레스룸 입구

 

 

 

안쪽은 양쪽으로 시스템 옷장과 서랍장을 두고 사용하고 있다.

 

 

 

 

후기, 주의할 점, 다시 한다면?

 

하드보드지!!! 다시 한다면 더 두꺼운 걸로~ 

비용면으로 핸들링하기 좋은 면으로는 하드보드지가 아주 좋았다. 

전면 부착 까지는 괜찮았는데 도배할 때 도배지에 수분이 많아서 도배 후 종이가 울더라

그래서 가장자리 쪽 부착면이 울어서 벌어지고 떨어졌다.

보일 때마다 한 번씩 다시 눌러서 붙여주고 있다.

 

조각을 이어 붙여서 도배한 곳에 자국이 많이 남는 것도 단점이다. 

이어 붙인 부분과 도배지 이음이 잘 보여서 보기에 안 예쁘다.

조각을 이어 부치는 것도 전부 부치고 한 장에 붙이면 좋을 것 같다. (혼자서 할 수 있을까)

 

그래서 다시 한다면 더 두꺼운 하드보드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3T 이상? 4T 정도?

 

 

가장 자리가 벌어져서 일어난다. 한 번씩  눌러주고있다.

 

 

 

 

하드보드지를 이어 붙인 부분과 도배한 부분의 선이 분명히 보여서 조금 안예쁘다

 

 

 

 

드레스 룸의 통로 간격은!!

드레스 룸의 통로 간격은 70cm 정도 뛰우면 될 것 같다.

사진 속의 간격은 82cm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문의 너비가 85cm 정도로 이고

남편이 체격이 있어서 80cm 이상 거리를 두었는데

70cm 정도로 하고 앞쪽 침대 쪽은 더 넓게 쓸걸 그랬어하는 후회가 된다. 

 

 

 

 

결론!!

가성비로 대단히 좋은 것 같아 

공사비용이 7만 원 정도 들었던 것 같다.

3개월째 대단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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