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가 시작되면서 책은 10% 할인된 가격이 정가가 되었다.
그럼에도 도서를 정가보다 싸게 사는 방법이 있다.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반디엔 루이스 등 판매 홈페이지에서 책을 구입하면
마일리지, 포인트를 정립해주고 다음번 책 구입 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적립률이 그렇게 높지 않다.
물론 제휴카드로 결제를 하면 더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이전에는 중고도서를 같이 구입할 수 있는 알라딘을 이용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11번가에서 주로 책을 구입하고 있다.
11번가는 T멤버십과 제휴가 되어 있어서 최신간 도서를 최대 15% 정도 할인받아 구입할 수 있다.
단 일일 한도가 5,000원이고 하루에 한 번만 혜택이 가능하다
그래서 주로 1~3권 단위로 구입을 하고 있다.
구입하고 싶은 책이 많은 경우는 며칠에 나누어 결제하기도 한다.
11번가 내에는 교보문고, Yes24 등 서점 브랜드가 스토어로 입점되어 있다.
스토어에서 제시하는 도서 할인율이 그때그때 다르므로 할인율이 가장 낮을 곳에서 구입을 하는 편이다.
여러 권의 책을 구입할 때는 동일한 스토어에서 도서를 구입하면 묶음배송이 되어 편리하다.
방법도 상당히 간단하다.
11번가 어플이나 인터넷으로 들어가서 원하는 도서를 검색한다.
상세페이지로 들어가면 T멤버십 할인 가격과 판매자의 스토어 확인이 가능하다.
도서를 장바구니에 담는다.
추가로 구입하고 싶은 책이 있으면 판매자 스토어로 들어간다.
판매자 스토어에 원하는 책이 있는지 검색한다.
장바구니에 담고 같이 결제를 한다.
결제 과정 중에서 포인트라는 부분이 있으며 이곳에서 T멤버십 할인을 클릭해 할인받는다.
하루에 한 번 할인 가능하고 일일 한도가 5,000원으로 할인 금액을 확인 후 결제한다.
T멤버십이 적용되어 있지 않는 경우는 카드번호를 입력 및 확인해 준다.
SK텔레콤 사용자라면 T멤버십 어플에서 바로 가입하고 사용 가능하다.
배송도 괜찮은 편이었다.
스토어 판매자가 발생을 하는 것으로 도서 사이트에서 구입하는 것과 비슷한 배송기간이 걸리는 것 같다.
11번가에는 구입한 도서는 평균 2일 후 도착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책을 구입해서 보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T멤버십 할인 꿀팁 이용해 보세요 ~!!
다른 곳에서 못 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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