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내서 모험을 떠나보세요!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어요!
걱정 마, 꼬마 게야!
크리스 호튼 글 그림
비룡소 출판사
무척 귀여운 표지의 그림이에요
약간 두려워하는 꼬마 게에게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Story
바닷가 아주 작은 물웅덩이에
꼬마 게와 아주 큰 게가 살았어요.
하루는 둘이 큰 마음을 먹고 바다로 가보기로 했어요.
꼬마 게는 매우 신나 했어요.
저기 멀리 바다가 보이네요.
바다로 가는 길은 쉽지는 않았어요.
바위를 넘어야 하고
물웅덩이도 지나야 하고
미끌한 바다풀도 지나야 했어요.
그리고 도착하게 된 바다 앞에는
커다란 파도가 치고 있었어요.
꼬마 게는 무서워졌죠.
그리고 돌아가고 싶어 졌어요!
큰 게는 꼬마 게에 말해요.
"걱정 마, 꼬마 게야. 몇 발짝만 더 오면 돼!"
꼬마 게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꼬마 게는 바다에 들어갔을 까요?
그리고 어떤 모험을 하게 되었을까요?
그림책을 읽고
모든 일이 두렵나요?
처음에는 용기를 가지고 시도해보지만
점점 갈수록 일이 어려워졌나요?
혹시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힘들어 보이나요?
걱정하지 말고 몇 발자국만 더 나가 보세요!
걱정하던 일이 생각보다 쉬운 일일 수 있고
그 일을 하고 나면
또 다른 세상이 눈앞에 펼쳐질지도 모르니깐요
그리고 그렇게 한 걸음 두 걸음 움직이면
두려움은 사라지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겨요.
당신은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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