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내산 후기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가 있으니 감안하여 주세요!
손세정제 중의 여러가지 제품을 사용해보고 일상닥터 핸드워시 제품이 마음에 들어 알려 드리고 싶어요.
코로나로 인해 밖에서 나갔다 들어오면 손을 씻는 일이 일상화되었다.
예전에는 비누를 많이 사용했는데,
아이들이 어리고 손세정이 강화되면서 자연스럽게 비누 대신 핸드워시를 사용하게 되었다.
이것저것 써보다가 일상닥터 핸드워시에 정착하게 되었다.
일상닥터 핸드워시는 친정집에 갔다가 엄마가 주셔서 처음 사용하게 되었다.
핸드워시 선택 기준
다양한 핸드워시를 사용해보면서 나름의 기준이 생기기 시작했다.
향이 은은하고 좋아야 한다.
핸드워시들을 사용하면 잔향이 무척 거슬리는 경우가 많다.
유아들이 사용하는 핸드워시 중에는 베이비 파우터 향이 너무 진한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한동안 크리넥스 핸드워시를 사용하였다. 개인 적으로 이 것도 좋았다.
일상닥터 핸드워시는 향이 은은하다.
베이비파우더향도 은은하다.
우리 집 꼬맹이가 숲속향을 써보더니 "음~ 엄마 이거 냄새가 너무 좋은데~ " 하면서 한동안 손을 씻고 계속 냄새를 맡을 정도였다. 그리서 리필은 전부 숲속향을 사게 되었다.
포밍 핸드워시여야 한다.
아기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어서 액상으로 되어 있으면 손으로 비셔서 거품을 잘 내지 못한다.
그래서 주로 거품이 나는 재품으로 사용하고 있다.
일상닥터 핸드워시는 거품이 잘나고 부드러워서 정말 좋다.
손세정 후 손이 미끌거리거나 건조하지 않아야 한다.
개인적으로 손을 씻고 나서 손을 미끌거리는 것을 싫어한다.
덜 씻은 느낌이 들어서 계속 손을 헹구고 싶어 진다.
일상닥터 핸드워시는 뽀드득한 느낌이 아니라 깔끔하게 씻어진다.
그리고 정말 좋았던 게 깔끔하게 씻어지면서 손이 건조하지 않다.
일부 핸드워시는 세정 후 너무너무 건조해서 1/3 정도 쓰고 버린 적이 있다.
주고 액상 핸드 워시들이었다.
국내 생산과 리필 여부
다양한 제품들이 많지만 국내 제작된 것을 위주로 핸드워시를 구입하고 있다.
그리고 리필이 있는 것도 좋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싶기고 하고 리필로 구입을 하면 가격도 더 좋기 때문이다.
성분?
나는 이런 제품 성분을 다모르지만 혹시 궁금해하실 분을 위해 사진을 남겨본다.
손 세척을 일상생활이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밖에서 들어오면 늘 손을 씻었다.
더 마음에 쏙 드는 핸드워시를 발견하기 전까지 한동안은 일상닥터 핸드워시를 사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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