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케아 트롤리 로스홀트 구입 및 조립방법

 

책상 위를 정리하면서 수납공간이 부족하여 이동식 수납공간을 찾게 되었다. 그중 마음에 딱 든 이케아 트롤리 호스홀트를 구입하게 되었다. 내돈내산 구입기 및 조립방법을 정리해 본다.

 

 

 

 

 

 

책상 위를 정리한 트롤리가 필요해!!

 

 

 

책상 위에 책꽂이를 두고 사용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빼 버렸다. 

그렇게 3단짜리 책장 겸 책꽂이를 빼버리고 나이 책상 위에 여러 잡다한 물건들이 갈 곳을 잃었다.

그러던 중 눈에 딱 들어온 제품이 이케아 트롤리였다.

 

이케이 트롤리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디자인이 로스코그로 마켓비 등에도 있는 트롤리다.

 

출처 : 이케아 홈페이지

 

 

로스홀트와 로스코그는 디자인이 비슷하다. 하시만 크기에서 차이가 난다. 

로스홀트가 더 작고 로스코그가 더 크다. 옵션 색상도 차이가 난다.

내가 구입한 것은 조금 작은 트롤리 로스홀트 높이가 65cm 정도로 책상 아래 쏙 들어간다. 

 

 

요렇게 책상 아래 쏙 들어가는 사이즈 딱 좋아요!

 

 

이렇게 책상 아래 넣어두고 

필요한 때만 꺼내서 쓰기 좋을 것 같아서 구입!!!

 

 

내가 사는 곳에서 이케아까지 차량으로 30분 정도 걸려서 

차비며 시간을 생각해서 5천 원 더 주고 구매대행을 이용하였다.

이케아에서 구입할 것이 다양하게 많지 않을 때

혹은 딱 한 가지가 필요할 때는 구매대행이 편리한 것 같다.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하고 ~

이케아 제품은 언제나 조립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 번에 준비물은 드라이버

전동드라이버가 하나쯤 집에 있으면 정말 편리하다.

 

 

내가 구입한 이케아 트롤리 로스홀트 화이트

 

택배박스 개봉

 

택배는 박스에 바로 송장이 붙어서 왔다.

박스가 좀 찍혀서 걱정이 되었지만 내용물에는 이상이 없었다.

 

 

 

이케아 트레이 조립방법

 

구성품 확인

 

트레이 3개가 겹쳐서 왔다.

 

구입 전에는 트레이의 크기가 동일한 줄 알았는데

박스를 받아보니 트레이가 겹쳐서 들어있었다.

제일 아래쪽이 가장 넓고 위로 올라갈수록 조금씩 작아지는 타입이다.

 

 

 

 

 

 

 

 

 

프레임 조립 시작!!

옆에 기둥이 될 프레임부터 먼저 조립해준다.

 

 

엽 기둥이 되는 프레임은 구멍이 3개가 있는 부분이 아래쪽

구멍이 없는 막혀있는 기둥이 위쪽이 된다.

중간에 나사 구멍이 있어서 구멍이 있는 부분이 잘 만나게 배열을 해주면 된다.

전체적으로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모양이 된다.

 

구멍이 잘 연결해서 검은 나사로 조여준다.

 

 

아래쪽 바퀴를 다는 부분을 이렇게 정리하고 잘 연결해준다.

 

 

위에서 만들었던 기둥의 구멍이 3개 있는 쪽이 아래로 오도록 하고

하단 프레임을 각각 잘 연결해준다. 

나사 구멍이 서로 맞게 연결해주고 검은 나사로 조여준다.

 

 

하단 프레임을 연결하면 이런 모양이 된다.

 

 

트레이 조립 시작!!

 

가장 큰 트레이를 넣어준다.

 

가장 큰 트레이를 넣어주고

나사와 흰색의 판, 기둥 프레임, 트레이의 구멍을 나사 하나로 관통해서 고정 시쳐준다.

 

 

 

트레이 3개를 다 넣어주고 눕혀준다.

 

 

 

 

제일 위쪽 트레이부터 고정시켜준다.

 

 

 

 

가운데 트레이는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고정시켜준다.

 

 

 

 

같이 첨부되어 있는 6각 랜처로 단단히 고정해 준다.

 

 

바퀴 달아주기!!

 

 

 

바퀴를 달아준다.

첨부되어온 6각 랜치로 바퀴를 잘 조여주면 완성

 

 

 

 

 

사용하기 편리한 트롤리!!

 

이렇게 조립을 완성한 트롤리는 잡다는 물건들을 담아서 잘 사용하고 있다. 

제일 위에는 지금은 책을 꽃아 두어서 책상 아래로 넣어서 사용하지 못하고 있지만

책상 위에 작은 책꽂이를 두고 정리할 예정이다.

 

 

 

 

바퀴는 정말 부드럽게 잘 굴러간다.

책상 아래로 넣어서 사용이 가능해 공간 활용에도 딱이다.

이거보다 큰 사이즈 로스코그를 하나 더 구입해서 

아이들 스케치북과 색연필 크레파스 등을 담는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로스홀트는 하단에 트레이도 작아서

스케치북이 딱 들어가지 않아 아이들 용은 로스코그가 적당 할 것 같다. 

 

이케아 트롤리는 다목적으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 

엄마는 트롤리에 양념통을 담아 두고 옮겨가면서 사용하신다.

 

기저귀를 보관하는 용도로도 많이 사용하고

장난감들을 담아 두는 용도로도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깔끔하고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이케아 트롤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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