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디자인을 새로하면서 화이트원형 테이블을 사고 예쁜 인테리어 의자를 찾다가 공간활용도 좋아보이는 베가 플리아 투명 접의식 의자를 구입하게되었다. 무척 만족 하고 사용하고 있는 내돈내산 후기이다.
편안하고 예쁜 인테리어 의자가 필요해!
거실에서 북카페용으로 사용할 의자가 필요해서 알아보다가
최근에 인테리어 사진을 보면 종종 나오는
접이식 투명의자에 눈이 갔다.
거실에서 차도 마시고 간단한 브런치도 하고
책도 읽고 일도 하려고 카페처럼 꾸미기 시작했다.
화이트 원형 테이블을 두고 어떤 의자를 살까 고민하다가
집에서 사용하고 있던 원목의 자와 편의성이 높은 접이식 의자로 일단 결정!
최종적으로 베가 플리아 투명 접이식 의자로 결정하고
오늘의 집에서 구입했다.
베가 플리아 투명 접이식 의자는
디자인과 색상은 9가지였다.
다양한 디자인과 예쁜 색상들에 고민을 하다가
내가 구입한 것은 '틴트 브라운'이다.
틴트 브라운은 투명하지만 연하게 브라운 색을 띤다.
전체적으로 우드 화이트 인테리어인 우리 집에
너무 튀지도 않고 잘 어울릴 것 같아서였다.
가구 배송은 보통 느려서 느긋하게 기대리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3일 정도 후 배송되었다.
후기에서 무겁다고 적혀있었는데 들고 들어오는데 정말 무거웠다.
의자 하나 무게가 10Kg이었다.
포장은 박스 포장에 비닐과 적당한 스티로폼 가드로 심플하게 되어있었다.
비닐을 벗기고 의자를 펼치고 앉아 본다.
오~ 생각보다 편하다.
이 글을 적고 있는 지금도 접이식 의자에 앉아 있다.
베가 플리아 접이식 투명의자 장점
무겁다.
무게가 생각보다 있어서 접이식 의자이지만 안정감이 있다.
견고하다.
플라스틱이라 잘 부서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두께감도 있고 튼튼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플라스틱과 철제 프레임이 맞물리는 부분의 고정도 잘되어 있는 것 같다.
편안하다.
앉는 면적이 생각보다 넓어서 앉아 있으면 편하다.
체격이 많이 큰 사람은 다른 의자도 그렇겠지만 작은 수 있다.
접을 수 있다.
접이식 의자여서 사용하지 않을 때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다.
접으면 좁은 공간에 쏙 넣을 수 있도록 딱 일직선으로 접힌다.
예쁘다.
인터리어용으로 좋다.
생각보다 예뻐서 어디에 둬도 잘 어울리고
물건 등을 올려두기고 좋다.
베가 플리아 접이식 투명의자 단점
무겁다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하다
한 곳에 두고 쓰기에는 무게가 상관없지만
여기저기 옮겨서 사용하기에는 무게 때문에 다른 제품을 찾아보시기 바란다.
잘못하면 접힌다.
당연하지만 앞쪽으로 앉으면 괜찮은데
높은 곳에 물건을 올린다고 안쪽으로 밟았다가 의자 접혀서 정말 식겁했다.
무게 중심은 무조건 앞쪽으로 두고 써야 한다.
등이 조금 아프다.
잠깐식 차 마시는 정도는 괜찮은데
장시간 기대고 있으면 등받이 비어있는 윗부분이 척추가 아프다.
업무용이나 열공용으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의자고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용도로 추천한다.
생각보다 앉으면 편해 의자 기능동 충실해서
인테리어용으로 공간을 잘 활용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
원룸이나 자취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접이식이지만 저는 사실 그냥 펴두고 사용했어요.
예뻐서 꼭 의자 용도 외에 인테리어 용도로도 좋아요!
베가 플리아 디자인과 제품 스펙
관심 있으신 분들은 위해 잠시 남겨 본다.
소제 : 폴리카보네이트(PC) / 크롬(철재)
무게 : 10Kg
사이즈 : W 40cm × D42cm × SH45cm × H75.5cm
색상 &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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