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체중감량을 하게 되면 항상 구입하게 되는 게 있다.
바로 닭가슴살이다.
그때그때 신선한 닭가슴살이나 안심을 구입해서 손질하고 먹으면 정말 좋겠지만 할 일이 너~ 무 많다.
그래서 예전에는 덩어리로 된 훈제? 닭가슴살을 사 먹었었다.
그러다 수비드 닭가슴살을 먹어 보게 되었는데
퍽퍽하지고 부드러운 식감에 감동하게 되었다.
그때부터 폭풍 검색으로 여러 가지 닭가슴살을 찾다가
스팀 오븐 공법으로 조리한 맛있닭 스팀 닭가슴살을 구입하게 되었다.
맛있닭 스팀 닭가슴살은 마늘맛과 고추맛 두 가지로 되어 있다.
마늘맛이라고 해서 심하게 마늘 냄새는 나지 않고 약간 조미가 되어 있는 정도이다.
고추맛은 청량고추가 들어가 있어 약간 알사한 매운맛이 난다.
나는 주로 마늘맛을 구입해서 먹는다.
나에게는 간이랑 향이 세지 않은 플레인 느낌이어서
그냥도 먹고 샐러드, 샌드위치, 카레, 치킨 야채 볶음 등 두루두루 사용하고 있다.
배송은 다 조리된 팩이 냉동으로 보관되어서 온다.
먹기 전에 전자랜지에 1분 30초 정도 돌려서 먹거나
에어 프라이기에 넣어서 구워서 먹을 수 있어 편하다.
맛있닭 스팀 닭가슴살의 좋은 점
우선 맛있닭.
스팀으로 조리 가공되어서 퍽퍽하지 않다.
예전에 먹던 훈제 닭가슴살 보다 촉촉해서 먹을 때 목 막히거나 하는 것이 없다.
아이들도 옆에서 슬쩍슬쩍 손이 왔다 갔다 간다. 잘 먹는다.
일단 포장단위가 100g 단위로 되어 있다는 것!
다이어트할 때 많은 양을 먹지 않는 편이어서 100g 단위가 딱이다.
점시시간에는 단백질 보충으로 반찬으로 먹기도 한다.
그럴 때 량이 너무 많으면 일부를 덜먹고 보관해서 먹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100g 정도가 한 회분으로 정말 딱 좋다.
한 덩어리가 아니고 작은 단위로 나누어 들어가 있다.
이건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잘라 저 있는 것이 먹기도 요리하기도 편한데
통으로 들어 있는 것이 심리적으로 나쁜 고기를 쓰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좋아하는 분들도 있더라.
맛있닭 스팀 닭가슴살의 단점
가공되어 있는 재품은 편리하지만 화학첨가물이 없을 수 있어서 이 부분은 감안하고 먹고 있다.
다른 부분은 딱히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조각이 작아서 프라이팬에 구우면 조금 건조해지는 정도?!
최근에는 이것만 재구매해서 먹고 있다.
얼마 전에 맛있닭의 소프트 안심이 있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이것도 한 번 사 먹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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