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되면 많이 보이는 꽃 카네이션!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선물로 많이 드리기도 하죠! 요즘은 화분으로 된 카네이션선물도 많이 해요. 관리만 잘해주면 가을까지 계속 꽃을 볼 수 있는 카네이션 꽃말과 화분 키우기 물주기 분갈이하는 방법 등을 적어 보았어요.
카네이션
카네이션은 2,000여 년 전부터 키워졌다는 기록이 있어요. 아주 오랫동안 사랑받은 장미, 국화, 튤립과 함께 4대 절화 중에 하나라고 해요. 다양한 색상의 카네이션은 꽃다발이나 꽃바구니에도 많이 사용돼요.
카네이션 꽃말
카네이션의 일반적인 꽃말은 모정, 사랑, 부인의 예정이랍니다.
하지만 꽃 색상에 따라 다른 꽃말이 있어요.
꽃말의 출처는 "나무 위키-꽃말"입니다.
- 붉은 카네이션 - 어버이에 대한 사랑, 건강, 건강을 비는 사랑
- 분홍색 카네이션 - 열애, 당신을 열렬히 사랑합니다, 감사와 아름다움
- 노란색 카네이션 - 경멸, 당신을 경멸합니다, 거절, 실망, 이의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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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카네이션 - (죽은 사람을 향해) 나의 애정은 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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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 카네이션 - 순수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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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카네이션 -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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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카네이션 - 기품과 자랑
요즘은 다양한 색상의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어버이날에 선물로 드리기도 해요. 하지만을 꽃말을 생각하면 노란색과 흰색 카네이션은 드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카네이션 키우기
남부 유럽과 서아시아가 원산지예요.
온도
10 ~ 20℃ 에서 잘 자라며 25℃ 이상의 고온에 약한 편이에요.
화분에 키우는 경우 베란다에서 겨울을 날 수 있어요.
노지에서 키우는 경우 한 겨울 매서운 바람에는 동사할 수 있어요. 옮겨 심어서 월동한 다음에 옮겨 심어 주는 것이 좋아요.
빛보기
햇빛을 아주 좋아 해요.
실외에서 키우는 것이 좋고 실내에서 키우는 경우 햇볕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곳에서 키워주세요. 햇볕을 쬐는 시간이 길면 꽃눈의 잘 생기고 꽃대가 길게 자라요. 햇볕을 쬐는 시간이 짧으면 가지의 수가 많아지고 웃자라거나 꽃을 피우지 못할 수 있어요.
물주기
물을 아주 좋아해요. 물이 부족하면 카네이션 줄기에 힘이 없어지고 쓰러질 수 있어요. 처음에는 물이 마르지 않게 물주는 주시를 세심하세 관찰하는 것이 좋아요.
미세한 잔뿌리가 많이 발달하는 편이에요. 과습에 약해 물 빠짐이 잘되는 흙에 심어주세요.
특징
통풍이 굉장히 중요해요.
카네이션 분갈이
4월 말 남사 화훼단지에 갔더니 카네이션이 나와 있었어요. 레드, 핑크, 화이트 등 다양한 색상의 카네이션이 있었지만 옐로 베이스에 가장자리는 핑크 색이 감도는 은은한 카네이션 꽃에 반해 데리고 왔어요.
구입한 화분은 12cm 포드로 한 사이즈 큰 15cm 토분에 분갈이해 주었어요.
과습에 주의하기 위해 토분에 분갈이해주고 흙은 배수가 잘되게 하기 위해 지렁이 배양토가 들어간 원애 상토와 적옥토, 난석, 산야초 썩은 것은 7:3 비율로 배합해서 갈아 줬어요.
깔망 위 배수층을 중립 난석을 깔아 주었어요.
분갈이를 하기 위해 포트에서 꺼내 보니 아래쪽으로 미세한 뿌리들이 전체적으로 그물 모양으로 화분 아래쪽 가장자리로 휘감겨 있었어요. 나무젓가락이나 포크로 한쪽을 살살 뜯어 가능 한 흙을 털어 냈어요. 포트의 흙은 영양소가 많지만 실내에서 잘 마르지 않을 수 있어 배수가 잘되는 흙으로 바꿔주기 위해서예요.
카네이션은 뿌리 성장 속도가 빠른 편이라고 해요. 화분을 한 사이즈만 크게 해 줬기 때문에 몇 달 후 뿌리가 자라는 정도를 보고 화분을 교체해 줄 예정이에요.
카네이션 화분에 아직도 피지 않고 커 올라오는 꽃봉오리가 많이 달려 있어요.
관리만 잘해주면 가을까지 계속 꽃을 볼 수 있다고 해요.
한 낮에 가장 햇빛이 많이 들어 오는 거실 창측에 자리 잡아 줬어요!
집에서 꽃이 있고 그 꽃은 보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에요!!
예쁜 꽃을 잘 피워 주렴~!!
다양한 색상이 있어서 예쁜 카네이션 화분 키우는 방법 물 주기, 분갈이 꽃말에 대해 적어 보았어요.
예쁜 꽃 오래오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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