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제 흑염소 진액 - 피로회복 제품

친정집에서 놀러 갔다. 엄마가 이경제 흑염소 진액 4박스를 구입하셨다면서 1박스를 나에게 주셨다. 이경제 흑염소 성분과 복용기에 대해서 적어 본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었던 제품들은 적어본다.    

 

 

이경제 흑염소 진액

1박스 30포 한팩의 70g
흑염소 추출물 80%, 고형분 2%
가격이 약 35,000원 전후

이경제 흑염소 진액 포장 팩

이경제 흑염소 진액은 블랙 색상을 기본으로 전통적인 느낌이 드는 포장 패키지로 마음에 든다.

선물하기 좋을 것 같다. 

 

성분 

이경제 흑염소 진액 원재료명

제조사마다 흑염소를 다릴 때 넣는 한약재들을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이경제 흑염소 진액은 흑염소뿐 아니라 뽕나무 잎, 칡뿌리, 건조감귤껍질, 익모초 지상부, 약쑥 잎, 아로니아 원액, 감초, 참당귀 뿌리, 청궁 뿌리줄기, 두충, 가시오갈피 줄기, 작약 뿌리, 건지황, 생강, 대추, 계피, 둥굴레 등이 들어가 있다.

성분상 몸이 차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여성분이 드시면 더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맛 

흑염소하면 너무 기름지거나 역한 냄새에 대한 걱정이 있다.

이경제 흑염소는 부드러운 한약을 먹는 듯한 느낌이었다. 비리거나 역한 냄새도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한약 쌍화차 같은 맛이라 아침저녁 챙겨 먹는 즐거움이 있다. 

 

 

효과

아침 저녁으로 1번씩 하루에 2팩 10일 복용하였다.

개인적으로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다. 그렇다고 막 나쁘지도 않고 개인 차가 있을 것 같다. 

가격을 생각하면 성분의 함량이 많지 않아 진하지 않은 것 같다. 

 

 

이런 분께는 추천

예전에 엄마에서 흑염소 진액을 사드린 적이 있다. 그때는 반마리 30포의 아주 진한 함량의 흑염소 진액이었는데 엄마는 드시고 설사를 계속하셨다. 그래서 결국 드시는 것을 중단하셨다. 

엄마(60대)는 이경제 흑염소를 먹고 설사가 나거나 속이 불편한 것은 없다고 했다. 드시고 괜찮으신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젊은 사람보다 연세가 있는 60대 이후 분들에서 부담 없이 먹이 편한 제품인 것 같다.  

명절 효도 선물로는 딱 좋을 것 같다. 

 

 

피로회복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 제품

 

개인적으로 구입을 본 제품 중에 피로 회복을 하고자 해서 건강식품을 찾으시는 분들께는

 

이경제 공진단

이경제 원장의 직접 먹어본 제품 중에 "황제 신용단", "황제 강용단" 이제 품이 좋았다.

40대 남편이 너무 피곤하고 해서 건강식품을 알아보다가 공진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위의 제품을 구입해서 먹어 보았는데 정말 효과가 좋다고 했었다. 한약 대용으로 한 번씩 먹기 좋아 또 구입해줄 예정이다. 

 

매표 흑염소 진액

개인적으로 나와 남편이 좋다고 생각하는 흑염소 진액은 "매포 흑염소 진액"이다. 

흑염소 반마리 1박스 30포 가격은 16만 원 전 후였다. (일부 한약재를 추가해서 주문할 수 있다.)

맛은 진한 한약을 먹는 느낌이었고 비리거나 냄새나는 것 없이 먹기 괜찮았다.

하루에 한포만 먹어도 괜찮았다. 남편은 저녁에 먹으면 잠이지 안 온다고 아침에만 먹었다. 

다음에 구입할 일이 있으면 이쪽으로 구입을 할 것 같다. 

 

 

흑염소 진액 구입 팁

요즘은 다양한 브랜드의 흑염소 진액이 나오는 것 같다. 가격대도 다양하고 함께 들어가는 성분도 다양하다.

몇 번 흑염소 진액을 구입해본 바로는 금액대가 흑염소 함량의 비례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다.

가격이 높으면 그만큼 농축되어 있고 효과도 있는 것 같다.

함량이 많아지는 만큼 설사를 하거나 부작용이 개인에 따라 조금씩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효과 있는 제품을 구입하려면 어느 정도 가격을 생각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어떤 곳에서 흑염소를 기르는지 어떻게 제조를 하고 있는지도 체크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능한 후기를 많이 읽어 보길 바란다.

후기를 읽다 보면 본인과 맞거나 아니라는 걸러지는 느낌이 온다.

맛에 대한 부분도 자세히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 (못 먹고 버리는 거 너무 아깝다.)

그리고 처음에는 최소 단위를 구입해서 먹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현대 인들은 피곤하다. 나도 남편도 당신도.

사실 운동, 규칙적인 생활, 건강한 식습관 그리고 스트레스받지 않는 것이 건강에 가장 좋지만 쉽지 않다. 

이 글을 읽음 모든 분들은 건강하길 바란다.